r2bel also known as socirybel[舌]
'MUSIC'에 해당되는 글 5건
- 2008/05/16 Modernism death
- 2008/03/15 그날이오면 - 디지의 대선출마
- 2008/03/08 음악?
- 2008/03/08 돌아와요 UMC.....
- 2008/03/02 음악에는 별다른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r2bel also known as socirybel[舌]
| `총선 출마` 선언한 힙합가수 디지, 국회 앞 게릴라 콘서트 열어 | |||
디지는 올해 나이 28으로 지난 2001년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6년간 외국계 회사의 과장으로 일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애초에 당선은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구건 다 까는 디지가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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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유명한 클럽가로 들어가면 대통령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랩으로 공약을 해
-화나, '그날이오면'의 가사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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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통령 후보까진 아니더라도 그날이 오고있음을 느낄수있습니다.
이래저래 힙합가수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가장 좋아하는 장르하면 '힙합'이라 할정도로 입지가 굳어졌죠 '-'헤헤...
뭐 누군가가 말했듯 '힙합을 안다는 사람들중 태반은 라임도 모른다.'지만 슬슬 힙합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날이 올지도모릅니다 ㅇㅅㅇ;
윈도우 -힙합플레이어-, 리눅스 -트로템 ver.힙합-
네이버 힙합신드롬 ㅇㅅㅇ
기자들은 프리스타일로 인터뷰...
크루는 레이블이 아니라고...
레이블도 크루가 아니야....
나는 크루의 대가리지만 음반내는데 돈은 못 줘...
레이블은 말그대로 기획이잖아... 크루처럼 친근하게 지낼수있지만 크루와는 원의미가 다르고...
크루는 친목위주인데 왜 테스트를....?
내가 해놓고도 이상하네....
우리가 하는 힙합이 악세서리화된것일까?
단지 삶 그자체를 힙합으로 사는건 힙합을 하는게 아닐까...?
우리사이에 서열을 만들고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한다를 나누고
정서적 교감이 아닌 형식적 교감을 사용하고...
당신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고딩인 저는 당신의 목소리를 미친듯이 반복해 들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로 당신을 좋아했습니다.
당신의 제대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고
당신의 새 노래를 손꼽아 기다리다가
흘러흘러 싸이에까지 오게 되어
며칠을 머뭇머뭇거리다가
드디어 이렇게 방명록을 남깁니다.
당신은 떨렁
(당신은 '떨렁'이라고 표현하지만 나는 서태지 다음으로 당신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거만 하자고 사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당신의 노래에는 당신의 생각이 담겨있을거고
나는 그 노래들을 CD가 너덜거릴때까지 들었으므로
(아, 인터넷에서만 들을수 있는 노래는 mp3가 너덜거릴때까지)
모기 눈꼽만큼이나마 당신의 생각을 알고 있는 나는
당신이 앞으로 무슨일을 하든
당신을 응원할 것입니다.
당신이 군대에서 돌아오고
공연을 하게 되면
나는 내년부터 성인이니까
당신의 공연을 바득바득 쫓아다니려 했는데ㅎㅎ
고마워요, umc.
가끔 와서 둘러보고 인사할께요.
나중에 혹시라도 다시 돌아오게되면
아무렇지 않게 반갑게 맞이할께요.
음....
나중에
일촌신청
해도 될까요?
(웜뱅이 umc 미니홈피 방명록에 쓴 글)
지난 7개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기적인 내생각엔 돌아와줬음 좋겠다아아아아.
정말로, 거짓말 안하고,
나는 유승균씨의 목소리를 서태지 다음으로 많이 들었는데,
그것은 단지 umc가 과작(寡作)의 뮤지션이었기 때문이다.
"었"이라니, 벌써부터 "었"이라니,
공식적인(?) 은퇴(?) 발표(?) 두달밖에 안지났는데.
아, 내가 이걸 두달동안 알아오면서 왜 말을 안했냐면,
그냥.
생각은 말로 뱉는순간 오해가 된다구.
이제 뭐 umc도 없으니
더이상 나에게 언더힙합은 없다.
죄송한 얘기지만 열심히 찾아보았으나 umc 말고 제 입짧은 취향에 맞는 분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재즈나 들어야지 쳇.
umc가 미니홈피에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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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_ 우리가 홀로서기까지
Intro
선생님도 기분이란게 있어요
오늘 과외할 기분이 아니야
오늘 수업은 그래서 농땡이구
선생님이 대신에 너네 집안하고 관계된 역사 얘기 해줄께
Verse 1
Hohoho, 우리가 홀로 우리의 힘으로
서있게 되기까지 많은 분들이 희생하셨지
좋은 일 하는데 왜 욕먹고 목숨 거냐구?
그건 니 할아버지의 인생을 통해 알수 있지
1900년대 초 자랑스러운 장원 급제
한성부 말단으로 열심히 일하셨어
그런데 1910년부터 정부의 이름이 총독부로
황제의 명칭이 천황이 돼버렸어
그것을 거부해 왔던 대신들이 쫓겨나고
너희 조부님한테 승진 기회가 찾아왔어
무척 가정적이셨던 너의 할아버님은
처자식들을 위해 돈을 많이 벌어야 하셨던거야
그래 그런 넌 모든 가장의 바램
열심히 일해 집안을 먹여 살리는 것
시키는 일도 별로 어렵지 않았어
그냥 이름 바꾸고 흰옷을 안 입고 대동아공영을 외치면 되는거야
국기가 바뀌고 국어도 바뀌었어
똑똑하신 할아버님은 쉽게 적응하셨어
그런데 가끔가다 독립군이란 이름의
이상한 게릴라들이 할아버지를 위협했어
이런 위험한 사람들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
총독부에선 군대를 모집해줬지
조선의 착한 청년들이 독립군을 총살하자
할아버진 매우 행복해지셨어
Chorus
(우리가) 홀로 설수 있게 되기까지
(우리는) 정말 소중한 게 뭔지 몰랐어
(이제라도) 늦게라도 알게 됐다면
(우리가) 같은 소리로 지켜 나가야해
Verse 2
들어봐 너의 할아버지는 말이야
화가 나셔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으셨어
새로운 정부덕에 조선이 발전하고
무식한 우리 민족을 깨우쳐 준다고 그러는데
독립이니 자주니 공허한 구호들을
외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났어
19년 3월 1일 촌동네 시장에선
웬 기집애 하나가 폭동을 일으켰대
요즘도 유명하신 교수님이 그러시잖니
할아버님 시절은 우리 민족의 축복이래
그런 소신 그대로 할아버님의 뜻대로
새로운 황제는 영원할 것 같았어도
36년만에 해방이 돼버렸어
너희 집안의 크나큰 위기였어
반민특위라구 친일파 색출이라구
모든 걸 할아버님께 불리해져 갔지만
곧 괜찮아졌어 파란눈의 친구들
갑자기 나타나 할아버님을 구해줬지
이제는 그들이 시키는 일을 하고 있으려니까
다시 한번 세상의 평화가 깃들었어
조상을 잘 만나 지금의 니가 있는거야
명품 핸드백과 예쁘게 고친 코
민족의 자존심과 너의 자존심
둘이 부딪힌다면 뭘 선택할거니?
Chorus
(우리가) 홀로 설수 있게 되기까지
(우리는) 정말 소중한 게 뭔지 몰랐어
(이제라도) 늦게라도 알게 됐다면
(우리가) 같은 소리로 지켜 나가야해
Verse 3
너희 할아버님을 해치려 들었던
나쁜 사람들의 우두머리들은
독립운동가로 역사책에 이름이 남아
존경 받지만 후손들은 죽을 맛이야
조상님들의 명예를 물려 받을 순 있겠지만
동시에 가난까지 같이 넘겨 받았지
훈장 하나 달아주고는 정부에서도 모른 척
다 니 할아버님을 건드린 탓인가봐
이름만 유공자인 가난한 영혼들처럼
이름만 우리 땅인 경치좋은 섬도 하나 있어
누구도 용기있게 우리 것임을 외치지 못해
다른 이들의 손에 넘어갈지도 몰라
마치 너희 할아버님이 예쁜 손녀에게
남들이 누릴 부를 빼앗아 주셨듯이 말야
먹고 사는 문제에만 매달려 있던 100년
아직도 우리의 주인은 우리가 아닌것 같다
그래 안 그래? 잘 생각해봐
Chorus
(우리가) 홀로 설수 있게 되기까지
(우리는) 정말 소중한 게 뭔지 몰랐어
(이제라도) 늦게라도 알게 됐다면
(우리가) 같은 소리로 지켜 나가야해
Outro
괜찮아 니 삶은 니꺼야
니 스스로 결정할수 있는 자유가 소중한거야
돈 때문에 폭력 때문에 잃지 않아도 돼
생각이 바뀌었으면 아직 안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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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퍼왔는데 출저는 모르겠습니다.
노래가 문제가 된다면 부분삭제하겠습니다.
사회를 걸어나가는 사회인과 별 다를게없는 음악입니다.


